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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 비서 캐롤린 프란츠는 "인공지능이 노동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없애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7500만 개의 기존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지만, 동시에 1억 3300만 개 이상의 새롭고 창의적인 직업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근로자들이 그들의 일 중에서도 더 만족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언어 장벽 해소
인공지능 기반의 언어 도구는 개인 맞춤형 언어 교육부터 실시간 통역까지 제공하며, 우리의 직장, 학교,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적,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교육 리더인 마크 스파벨은 "디지털 번역 서비스는 완벽하지 않지만 새로운 이해의 창을 열어준다"고 언급합니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정부의 변화
인공지능은 더 적은 서류 작업과 빠른 응답을 통해 공공 행정의 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이 가져올 위험과 기회를 어떻게 평가하고 대응할지가 관건입니다. 학자 케빈 데수자는 공무원들이 복잡한 사례를 분석하고 보다 나은 해결책을 찾아내는 데 게임화와 역할극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공지능과 건강관리 혁신
바빌론 헬스의 NHS 서비스 디렉터인 폴 베이츠는 인공지능이 "훨씬 더 접근하기 쉽고 저렴해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중앙 런던의 100만 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앱인 바빌론은 인공지능 챗봇을 통해 증상 확인과 필요시 신속한 의사 연결을 제공합니다. 이는 환자들에게 몇 초 만에 정확하고 안전한 답변을 제공하며 의료 기관의 비용 절감에도 기여합니다.
예술과 인공지능의 만남
오스트리아 예술가 소냐 바움엘은 "전시 공간이 실험실이 되고, 예술이 과학의 표현으로 변모하며, 예술가는 연구자가 된다"고 설명합니다. 컴퓨터 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인해, 소프트웨어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의적인 협력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산 창의성은 예술의 본질을 극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